이번에 새로 생긴 코스트코 고척점에 갔는데, 정말 넓고 주차도 편리해서 너무 좋았어요.
서울에 있는 다른 코스트코들은 주차가 항상 불편한데, 넓어서 바로바로 주차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주말에 갔는데도 주차를 따로 기다리지 않고 바로 할 수 있었어요.
코스트코에는 완조리 제품이 정말 많은데요,
예전에도 코스트코 치킨커리랑 새우 펜네를 리뷰한 적이 있어요.
치킨커리랑 새우 펜네 리뷰도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코스트코 치킨커리 가격과 맛 (COSTCO Indian chicken curry) (tistory.com)
코스트코 페스토 새우펜네 (가격, 맛) (tistory.com)
코스트코에 갈 때마다 도전해보고 싶은 완조리 제품이 정말 많아요.
이번에는 포크립을 먹어보았어요.
폭립이라고 더 많이 부르는 포크립.
달콤한 바베큐 소스가 맛있어요.
그람 수에 따라 가격이 다르게 책정되어 있는데요.
대부분 2만원 후반대에서 3만원 대였어요.
저는 조금 작은 양을 선택했어요. 두명이서 한번에 다 먹기에 너무 많아보여서요.
돼지고기는 미국산이네요. 소스에 들어간 성분들도 궁금하시다면 사진에서 확인해보세요.
포장 용기는 전자레인지나 오븐에 사용할 수 없으니 따로 옮겨서 데워 드셔야 합니다.
유통기한이 대부분 당일로 되어있어서 가능하다면 구매한 당일에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에어프라이어 전용 스텐 쟁반에 옮겨 담아서 따뜻하게 데웠어요.
180도에서 10분 정도 데우니까 따뜻해졌어요. 소스가 있어서 타는지 중간중간 봐줘야 해요.
양이 꽤 많은 편이라 두 명이 먹으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이에요.
자른 단면이에요. 살코기가 많아서 좋았어요.
소스가 달콤하고 부드러워서 맛있었어요.
소스도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소스를 충분히 발라서 먹을 수 있어요.
손님 초대할 때도 좋은 메뉴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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