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무1 오징어무국 김장하고 무가 몇개 남아서 무국을 끓여보았어요. 가을무라 생으로 먹어도 수분이 많고 달더라구요. 썰면서 많이 집어먹었는데도 몇개 남았어요. 마침 집에 오징어도 있고해서 맑은 국 버전으로 오징어 무국 만들었습니다. 농촌진흥청 레시피를 참고했어요. 농촌진흥청 레시피는 언니가 알려주었는데 보다보면 어렵지 않고 결과물이 좋아서 자주 참고하게 되요. 반찬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어서 가끔 들어가봅니다. 코스트코에서 예전에 구매한 냉동 오징어에요. 손질오징어라 사용하기 편하고 양도 많아요. 국내산입니다. 냉동실에 얼려 있으면 반찬 없을 때 사용하기 편해요. 먼저, 오징어와 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줘요. 저는 무를 껍질채 사용했어요. 야채나 과일을 껍질채 먹는 것이 식이섬유가 더 많다고 해서 요즘 그렇게 먹어보려고.. 2021.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