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1 한살림 닭고기 볶음밥 (영업시간, 인터넷 장보기) 요즘 코로나로 남편 도시락을 싸야합니다... 힘든 일이지만 조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상 메뉴가 고민인데, 사실 대부분 집에 있는 반찬으로 싸 줄 수 밖에 없어요. 아침에 너무 바쁘다 보니 뭔가 요리를 해서 싸주려면 시간이 부족합니다ㅠㅠ 전날 미리 만들어 놓기도 애매할 때가 많아요. 고기 반찬류는 전날 해놓으면 냄새가 날 것 같기도 하고... 지금 같이 낮에는 조금 더운 날씨가 되면 음식이 상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간이 되어있는 음식 위주로 싸주려고 하다보니 선택지가 많이 없어요... 바쁘다 보니 갈수록 대충대충 하게 됩니다ㅠ 그래서 요즘은 이미 조리되어 있는 음식을 사서, 아침에 간단하게 데우기만 하면 되는 것들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왠지 건강에 좋지 않은 음.. 2021. 4. 8. 이전 1 다음